우체국 800원, 농협 1000~1400원, 약국 1500원
- 강신국
- 2020-02-28 2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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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적마스크 유통 첫날 판매가격 비교...중소기업센터도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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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모든 공적 유통채널에서 마스크 판매가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판매가격을 보면 약국이 1500원으로 가장 비쌌고, 우체국이 8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그러나 국민들은 약국 판매가격인 1500원도 저렴하다며 가격이 비싸다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 그만큼 마스크 1장이 절실하고 기존 유통가격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의 가격이기 때문이다.

가장 저렴하게 판매한 우체국은 약국 공급 가격가격보다 700원 더 싸게 팔았다. 유통마진, 판매관리비 걱정이 없는 공적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반면 농협하나로는 마스크 제조 업체별로 1000원~1400원에 가격을 책정했다. 농촌 지역민들과 취약계층을 포함한 최대한 많은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판매수량은 5매 1봉의 경우 인당 1봉, 3매1봉은 인당 2봉까지 구매할 수 있다.


4개 채널 판매가격은 최저 800원에서 최고 1500원 수준이었는데 현재 시중에 유통중인 사적 공급 마스크가 장당 3000~5000원에 판매되는 것에 비하면 가격이 엄청나게 낮아졌다.
결국 공적마스크 유통이 본격화되면서 사적 유통 마스크 가격인하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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