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5부제 정착되자 약국상대 행패·소란 68% 감소
- 강신국
- 2020-03-31 21:57: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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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1주차 일 평균 신고 72건에서 3주차 23건으로 줄어
- 약국대상 확인점검도 지양...출석요구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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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공적마스크 공급이 원활해지자 약국에서 벌어지는 구매자의 행패 소란 신고 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에 따르면 경찰청은 회신을 통해 지난 9일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처인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순찰 및 거점근무 등을 강화해 관련 신고에 엄정 대응한 결과, 판매시비 및 행패소란과 관련한 112신고가 5부제 시행 1주차 일평균 72건에서 3주차 23건으로 68%의 감소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 17일 공적마스크 공급과정에서 발생되는 일부 구매자로부터의 위협 등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예방활동에 힘써 준 경찰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공적마스크 공급을 위한 일선 약국의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경찰청은 집중순찰 강화와 함께 지역별 약국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약국의 공적 역할 수행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경찰청과 약사회는 코로나 19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아동안전 ▲자살예방 ▲가정폭력 근절 등 보다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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