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공의 3차 파업…대형병원 진료차질 예상
- 강신국
- 2020-08-20 22:32:41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1일 인턴+레지던트 4년차 업무중단
- 22일 레지던트 3년차, 23일 1~2년차 단체행동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늘(21일)부터 인턴과 레지던트 4년차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발하며 3차 단체행동에 들어가면서 진료 차질이 예상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해 21일부터 연차별로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여기에 26일은 인턴과 레지던트가 시험 거부를 선언할 예정이며, 31일부터는 집단 사직서를 작성한다는 계획이다.
전공의들은 이미 7일 집단휴진과 야외집회 등 1차 단체행동을 진행했고 14일에는 대한의사협회 총파업에 참여하는 2차 단체행동을 진행했다.
이에 주요 대형병원도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의 무기한 파업을 앞두고 예약 환자 규모를 줄이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전공의들은 병원 내에서 교수의 수술과 진료를 보조하고 등 업무비중이 높기 때문에 진료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울 A병원 수술연기와 일부 외래진료, 입원예약을 축소하고 있다. B병원도 경증일부 환자의 입원을 연기하고 있고 세브란스병원 역시 상황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
전공의들은 오는 26일 의사협회의 2차 총파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실제 정부도 개원의 집단휴진 보다는 전공의들의 업무 중단이 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 확산세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도 원인이다.
한편 박능후 복지부장관은 20일 오전 병원장들과 긴급 회동을 갖고 코로나19 재확산 사태 속 의정 갈등에 대해 대화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의협, 의사들과의 현 갈등국면을 진정시키기 위해 의대정원 확대안을 조정할 여지가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동시에 병원장들은 정부가 달라진 자세를 보여달라고 재차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병원장들은 "의대생과 전공의, 전임의 그리고 개원의까지 단체행동을 예고하면서 의료현장은 생각보다 심각하다"면서 "전공의와 전임의 단체행동 시 병원장들이 막을 수 있는 권한도 없다. 복지부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관련기사
-
"의협 집단행동 해결에 힘 보태달라"…"정부 태도 개선해야"
2020-08-20 12:01
-
전공의에 이어 전임의도 총파업 동참...협의회 결성
2020-08-20 10:56
-
의-정, 의대정원 확대 협의 결렬...복지부 "철회 불가"
2020-08-19 18:31
-
전공의 21일부터 무기한 파업…코로나 진료공백 우려
2020-08-17 07:5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급여삭제로 14번째→11번째되면 다품목관리 어떻게 될까?
- 2"약국, 판매처 넘어 '피부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 3한미약품 "송영숙 회장 법인카드 보도, 특정인 겨냥한 음해"
- 4급여 탈락→번복→재평가…비운의 실리마린, 반짝 반등
- 5명인제약, 연간 영업익 첫 1000억 보인다…상반기 514억
- 6"고용량 쪼개맞기·과장광고 심각"…GLP-1 적정사용 권고
- 7JW중외 등 18개사, 약가우대 '수급안정 선도기업' 지정
- 8고영, 분기 최대 실적 달성…뇌수술 로봇 상용화는 지연
- 9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 자녀 학습프로그램 개최
- 10환자경험평가 올해 병원급으로 확대...평가 영역별 점수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