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의대정원 확대 협의 결렬...복지부 "철회 불가"
- 강신국
- 2020-08-19 18: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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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2차 총파업 예정대로"...2시간 회의에 입장차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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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대 정원확대를 놓고 의정이 협의 테이블에 앉았지만 결국 입장차만 확인했다. 이에 의료계는 21일 제3차 젊은의사 단체행동과 26일부터 제2차 전국의사총파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의협에 따르면 2시간 동안의 논의에도 불구하고 양측의 입장차 만을 확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먼저 4대악 의료정책의 추진과정 중 '협치’의 부재를 인정하고 이를 철회한 후, 코로나19 대응에 전력을 다하자고 제안했다.
또 의협은 감염병 위기를 극복, 어느 정도의 안정된 상태에 이르면 협의체를 통해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를 포함한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미래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시작할 것을 제안했지만 복지부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면서도 공식적인 '철회'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의협은 정책 철회가 불가능하다는 전제를 그대로 회의장까지 가지고 온 복지부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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