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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체온계 신청, 토비스 44% 1위...휴비딕 33%

  • 강혜경
  • 2021-06-17 09:08:23
  • 11일 기준 체온계 신청 약국 1만7950곳
  • 신청율 울산 86% 가장 높고 경기, 충남, 제주 등 낮아

왼쪽부터 ADT캡스 안시미, 휴렉스웰텍 토비스, 에이치엔드림 써모게이트, 씨엠랩 써모캅스라이트.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내일(18일) 약국 비접촉식 체온계 신청이 종료되는 가운데, 약사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체온계는 '토비스'인 것으로 집계됐다.

무려 44%(7940곳)의 약국들이 거울형 체온계인 토비스를 선택했다. 이어 써모게이트(제조사 휴비딕)는 33%(5979곳)의 점유율을 보였다.

대한약사회가 16일 열린 지부장회의에서 공개한 체온계 관련 자료 등에 따르면 11일 기준 체온계를 신청한 약국은 1만7950곳이다. 신상신고를 한 회원은 1만7659곳, 비회원은 255곳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신청약국 수는 서울과 경기가 3930곳, 3726곳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1213곳, 경남 1034곳, 대구 1033곳이 뒤를 이었다.

다만 신청율은 울산이 86%로 가장 높았고, 광주 85%, 대구·대전·강원·전북·전남 82%, 경남 80%, 서울·인천·충북·경북 79%, 부산 78%, 경기·충남 76%, 제주 72% 등 순이었다.

한편 약국 비접촉 체온계 지원 사업은 약국 근무자 및 방문자의 방역 강화를 위해 정부가 90%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척기한은 18일 2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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