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약사회 헛발질, 회원약사들은 지쳐간다"
- 강신국
- 2021-10-13 01: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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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면세...예접센터 약사배치...공공심야약국 예산 무산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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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장은 "대한약사회와 유관 정부부처는 지난 6월 9일 국민권익위원회 현장 조정회의에서 취약시간대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 개선을 위해 사업 예산 범위 내에서 공공심야약국 운영 시범사업 추진 방안을 이행하겠다고 서명하고 발표까지 했다"면서 "당시 약사회는 공적마스크 면세 약속을 대신해 약국과 약사직능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했으며 이는 약사와 약국의 역할에 상당히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 소장은 "그러나 9월 3일 복지부의 국회 제출 예산안에 공공심야약국 지원 예산을 포함했지만 기획재정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며 "권덕철 복지부장관은 지난 7일 국정감사에서 2022년 공공심야약국 예산을 반영하지 못했고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노력하겠다고 답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소장은 "회원들이 온갖 고초를 겪어가며 얻은 노력의 보상이 비대면 체온계가 전부"라며 "이런저런 무산으로 대한약사회에 대한 회원들의 신뢰도는 곤두박질치고 있고 회원들은 지쳐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 소장은 "대한약사회의 잇단 헛발질로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며 "약사회 스스로가 회원들을 뿔나게 하는 최대 리스크 요인으로 떠오른 것이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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