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풍제약 천억돌파 기대, OTC분야 성장가능성 충분"
- 노병철
- 2021-10-23 0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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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현 이사(한풍제약 마케팅부&CMO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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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한방의보 단미혼합제 외에도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한방 원료의약품, CMO 사업 등을 영위하며 외형을 확대하고 있다.
2019·2020년 매출은 512억·670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예상 실적은 950억원으로 1조 클럽인 한방기반 광동제약을 제외한 한방제제 제약사 최초로 1000억원 돌파가 기대된다.
특히 올해 4월에는 제약바이오업계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잘 알려진 고기현(44) 이사를 일반약·건기식·CMO사업 총괄로 영입, 기업·제품 전략 브랜드 마케팅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고기현 이사는 2005~2014년 한국얀센에서 울트라셋·파리에트 MR·PM을 거쳐, 레킷벤키저(RB코리아) PM(2015~2017) 시절 게비스콘·스트렙실을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후 이니스트바이오제약(2017~2021)에서는 라라올라를 약국에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마케팅 전문가다.
고기현 이사는 "온고지신의 마음가짐으로 한풍제약의 가능성 있는 품목군을 약사·소비자 니즈·트렌드에 맞춰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해 명실상부한 NO.1 일반약 전문제약사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풍제약의 성장동력은 자양강장제 한풍경옥고(15억원), 변비약 굿모닝에스과립(20억원), 치질약 치지래(10억원), 공진단(12억원) 등 110여개 일반의약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올해 초중순에는 어혈제거제 한풍삼칠, 굿모닝에이스정을 발매했고, 오는 11·12월에는 불면·불안·초조·신경쇠약·두근거림 등에 효과가 있는 파우치형태의 신제품 평온액, 건강기능식품 에브리핏 시리즈(루테인·프로폴리스·잇몸치료제 3종) 론칭도 앞두고 있다.
고 이사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한풍제약 내재 가치 발굴과 미래 기회요인은 ▲디지털 마케팅 도입 ▲신제품 기획 ▲고객 지향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직원역량 강화 등이다.
고 이사는 "자체 영업사원 75명과 전국 1만 약국 거래처는 한풍제약의 '맨파워' 그 자체다.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융복합 영업·마케팅 플랫폼 개발·도입을 통해 한방제제의 표준·과학화 선도는 물론 동국·일동제약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일반약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 이사가 예상한 한풍제약 일반의약품 블록버스터 육성 유망 제품으로는 치지래, 굿모닝에스 등이며, 동국제약 치센과 사노피 둘코락스 등 유수의 제품과 당당히 경쟁해 전략 브랜드 제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022년도에 예정된 홈페이지 리뉴얼, 유튜브 채널 한풍TV 오픈도 고 이사가 준비하고 있는 야심 프로젝트다.
새롭게 단장할 홈페이지는 시대적 트렌드에 부합함은 물론 제품 정보·약국 찾기 등의 원스톱 검색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계획이며, 약사·소비자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소비자 친화 정보 등을 다양하게 담아 낼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중 오픈될 한풍TV에서는 약사 유튜버·파워블로거 등을 초빙해 라이브쇼핑, 학술 심포지엄, 제품 소개 영상 등을 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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