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약품 판매액 1인당 691달러…OECD 1.3배
- 이혜경
- 2021-11-30 11:04: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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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OECD 보건통계 2021' 분석
- 호르몬제·신경계·호흡기계 약물 평균 판매액보다 낮아
- 의약품 소비량, 항생제·근골격계 등은 평균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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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의약품 판매액이 691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1인당 533달러의 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우리나라는 1.3배 가량 높은 편이다. OECD 회원국 의약품 판매액 최소값은 198달러, 최대값은 845달러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판매액을 기록한 의약품은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계열로 국민 1인당 105.8달러치 판매했는데 이는 OCED 평균 70달러 보다 1.5배 많은 셈이다. 특히 위궤양 치료제는 OECD 평균 10.2달러보다 2배 이상 높은 23.8달러어치를 판매했다.
이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판매액이 높은 의약품 계열은 심혈관계 88.6달러로 지질완화 약물 36.9달러, 레닌 안지오텐센약물 30.3달러, 칼슘차단데 7.3달러, 베타차단제 3달러 등의 순을 보였다.
반면 전신성 호르몬제와 신경계, 호흡기계 약물은 OECD 평균보다 판매액이 낮았다.
신경계 약물의 경우 OECD 평균 71.6달러치 판매했다면, 우리나라는 국민 1인당 60.4달러의 판매액을 보였다. 항우울제의 경우 OECD 평균 1/2 수준인 5.3달러의 판매에 그쳤다.

항생제 소비량이 26.1DDD로 그리스 34.1DDD, 터키 31.9DDD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다.
혈액 및 조혈기관, 심혈관계, 비뇨생식기계 및 성호르몬, 전신성 호르몬제, 신경계, 호흡기계 등의 의약품 소비량은 OCED 평균 국가에 비해 낮은 DDD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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