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원도 아닌데 최광훈 인수위 분과위원장이라니"
- 강신국
- 2021-12-27 11:30: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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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철 제3분과위원장, 회원신고 안해
- "회원도 아닌데 약사회무 보나"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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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당선인은 최근 인수위원 명단을 발표하며, 약사공론과 의약품정책연구소를 담당할 제3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서동철 중앙대 약대 교수를 임명했다.
그러나 서동철 교수는 27일 현재 약사회에 신상신고를 하지 않는 비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분과위원회 최미영 위원장, 제2분과위원회 김현태 위원장은 모두 신상신고를 마친 약사회원이라는 점에서 대조를 이뤘다.
이에 대해 전임 약사회 임원은 "약대교수라고 하지만 회원신고도 하지 않은 인사가 약사회무, 그것도 인수위원회 업무에 참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최소한 신상신고를 하게 한 뒤 임명하는 게 맞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전임 지부장을 역임한 한 인사는 "약사회는 회비를 낸 회원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라며 "회원이 없으면 약사회 존재 이유도 없다. 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대업 회장도 선거 당시 회원신고를 하지 않아 유권자 자격이 없는 서동철 교수가 동문지지 문자를 보낸 것에 유감을 표하며 "원로 교수로서 품격을 갖추고 자중하기를 촉구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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