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간호법 복지위 통과되자 민주당 맹비난
- 강신국
- 2022-05-18 04: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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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7일 성명을 내어 "민주당 보건복지위 위원들은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기습 상정해 또 다시 여야 합의 없이 단독으로 의결했다"며 "이는 15일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간호단독법의 폐기를 요구한 의료계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귀를 막고 의석수를 앞세운 거대 야당의 독단적 행위가 반복됐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대변하기 위해 간호법안 제정을 요구하고 있는 일부 단체와 이들의 무리한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인 국회에 유감표한다"며 "14만 의사들은 분연히 궐기하여 부당과 부정에 항거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간호법 제정안이 대한민국 의료계 역사에 길이 남을 반민주악법으로 낙인되기 이전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민을 위한 국회의 올바른 마지막 판단이 내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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