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조건부 찬성 사실 아냐"
- 강신국
- 2022-11-16 2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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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6일 입장문을 내어 "지난 14일 국민의힘 정무위원회 주최, 윤창현 의원 주관으로 열린 실손보험금 청구간소화 실손비서 도입 토론회 이후 일부 언론에서 의료계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조건부로 찬성해 13년 만에 청구 간소화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됐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결코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강제화 법개정에 찬성한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실제 토론회에 참석한 의협 패널 토론자는 기존에도 이미 민간 핀테크 업체를 통한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현재 국회 정무위에 계류 중인 6개 보험업법의 내용처럼 심평원 등을 중계기관으로 한 실손청구 강제화 법 개정을 추진할 이유가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강제화 법 개정 추진은 국민이나 의료인의 입장은 전혀 무시한 채 사익을 추구하는 민간 보험사들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잘못된 법안"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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