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약, 이정헌 의원과 약배송 확대 정책 등 현안 논의
- 강혜경 기자
- 2026-09-10 16: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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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광진구갑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비대면 진료 약 배송 확대 등 약사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10일 열린 간담회에서 처방약 재택수령 대상 확대 정책의 문제점과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및 판매처 기준 완화, 한약사 개설 약국의 문제점 등을 전달했다.
한은경 회장은 "정부가 유관단체와의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 투약 안전성 대책도 없이 약 배송 전면 확대를 발표한 것은 국민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이는 의료취약계층 보호라는 비대면 진료의 본래 취지에서 벗어나 특정 플랫폼 업체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 한 사람이자 약의 전문가로서 해당 정책을 깊이 있게 고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헌 의원 역시 약사회 설명과 의견에 공감을 표현했다.

약사회는 간담회 직후 소속 회원들의 서명을 취합한 처방약 재택수령 대상 확대 정책 반대 연명 의견서를 공식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은경 회장과 장진미 부회장, 최성훈 총무이사, 이정헌 의원, 최두호 서울시의회 의원, 유지훈 광진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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