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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치매극복의 날 맞아 3년째 봉사

  • 황병우 기자
  • 2026-09-07 15:06:04
  • 요약
  •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찾아 어르신 건강 프로그램 진행
  • 임직원 30여명 참여…어르신 30명과 1대 1 활동
  • 인지·신체 활동부터 밴드 공연까지 지역사회 나눔 지속

[데일리팜=황병우 기자]GE헬스케어 코리아는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어르신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올해로 3년 연속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니어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행사에는 GE헬스케어 코리아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복지관 어르신 30명과 1대 1로 짝을 이뤄 인지 기능과 소근육 활동을 돕는 공예 프로그램, 전통장·장아찌 만들기 등을 함께했다.

임직원 밴드 동호회의 특별 공연도 진행됐다. 현장에서 만든 전통장과 장아찌는 행사 이후 어르신들에게 기념품으로 전달됐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 복지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 나눔 공동체 형성을 위해 2007년 설립됐다. 현재 60세 이상 종로구민 약 1만3000명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치매극복의 날을 계기로 의료기술 기업으로서 노인성 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초고령사회에서 치매 예방과 관리는 개인과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는 설명이다.

성남 초음파 사업장 임직원들도 시니어 대상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과 정리 활동을 진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지역 복지관과의 접점을 유지했다.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와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같은 날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용덕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지금, 치매를 비롯한 노인성 질환의 예방과 관리는 개인과 가족을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의료기술로 더 나은 진단과 치료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직접 만나 건강한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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