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팜 AI 차트, 복약안내서에 '드럭머거 알림' 기능 탑재
- 강혜경 기자
- 2026-09-10 13:09: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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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방약이 빼앗는 영양소, 약국 맞춤 추천제품 최대 3종 등록
- 원클릭 약력 조회, OTC 구매이력, AI 복약상담 등 기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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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AI차트·포스 전문기업 헬스포트(대표 황태윤)가 '굿팜 AI 차트'에 약품별 드럭머거(Drug Mugger) 알림 기능을 탑재했다.
특정 약물 장기 복용시 체내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약국이 환자에게 일관되게 알려줄 수 있는 기능으로,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약과 코엔자임Q10, 메트포르민과 비타민B12, 제산제, 마그네슘·칼슘 관계가 대표적이다.
굿팜 AI 차트는 이 문제를 조제 흐름 안에서 해결, 약으로 인해 결핍될 수 있는 성분을 자동으로 표시, 복약안내서에도 출력해 준다.

약사는 물론 환자 역시도 내가 먹는 약이 어떤 영양소를 빼앗는지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자연스러운 상담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헬스포트는 드럭머거 알림에 제품 추천 기능도 연동, 굿팜이 제공하는 추천 제품과 별도로 약국이 자체 보유·주력하는 제품을 최대 3종까지 직접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추천의 일원화를 통해 약사 여러 명이 교대로 근무하는 약국에서도 동일한 제품 추천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황태윤 헬스포트 대표는 "뿐만 아니라 원클릭 약력 조회, OTC 구매이력 조회, AI 복약 상담 등 굿팜 AI 차트가 약국 경영에 도움을 주며 전국 약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약사는 처방약 복약지도 이상의 가치를 환자에게 줄 수 있는 전문가지만, 바쁜 조제 현장에서 이를 매번 실천하기는 어려웠다는 점을 주목, 드럭머거 알림은 약사의 전문성을 조제 흐름 안에서 자동으로 꺼내주는 것을 넘어 환자에게는 더 나은 복약지도를, 약국에서는 상담 기반의 건강한 매출 구조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굿팜은 단순 전산 프로그램이 아니라 약국의 상담 역량을 키우는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약사 한 사람 한 사람이 환자에게 더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능을 계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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