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266억 로젯정 잇는다…고지혈증 신제품 줄줄이 출격
- 이석준 기자
- 2026-08-20 12:01: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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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젯정 올해 상반기 매출 109억원…의약품 매출 11.7%
- 피타페노콜서방정 2월 허가·5월 출시…복합제 제품군 보강
- MMP-323 올해 1분기 연구 착수…현재 제제연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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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명문제약이 연매출 266억원을 기록한 주력 고지혈증 치료제 '로젯정'을 앞세워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고지혈증 개량신약을 '피타페노콜서방정'으로 상업화한 데 이어 후속 개량신약 개발에도 착수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로젯정은 지난해 매출 266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의약품 매출의 15.0%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10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의약품 매출 929억원의 11.7%를 담당했다.
로젯정 매출은 2023년 136억원에서 2024년 165억원, 지난해 266억원으로 증가했다. 2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명문제약은 로젯정 외에도 노피드캡슐과 명문로수바스타틴칼슘정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각각 24억원과 21억원이다.
올해는 고지혈증 개량신약까지 제품군에 추가했다. 명문제약은 MMP-326의 품목허가를 지난 2월27일 완료하고 5월 '피타페노콜서방정'으로 출시했다. 지난해 말 허가심사 단계였던 품목이 올해 상반기 실제 제품으로 상업화됐다.
피타페노콜서방정은 피타바스타틴칼슘과 페노피브레이트콜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스타틴·피브레이트 서방형 복합제다. 기존 페노피브레이트 제제인 노피드캡슐에 이어 스타틴과 피브레이트를 결합한 복합제를 추가하면서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겨냥한 제품 선택지를 넓혔다.
후속 제품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반기보고서에는 고지혈증 개량신약 MMP-323이 신규 파이프라인으로 등장했다. 올해 1분기 연구를 시작해 현재 제제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고지혈증 제네릭 MMP-320은 지난해 6월 품목허가를 완료했으며 MMP-117, MMP-118, MMP-119, MMP-123 등도 연구개발 목록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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