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의원 '안성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활성화 간담회
- 이정환
- 2022-11-21 15:44:4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공도 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 전환 후 주민불편 초래
- 최 의원 "필요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수행사업 확대 위한 법 개정도 검토"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날 간담회에는 최혜영 의원과 함께 최승혁 안성시의원, 나경란 안성시보선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비지원사업을 통해 2015년 공도 보건지소에서 공도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한 이후 진료기능 수행 불가로 그동안 보건지소에서 실시해오던 일반진료와 예방접종 및 보건증 발급 업무가 중단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에 대한 대안방안을 논의했다.
이런 문제에 대해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를 책임지고 있는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공도읍 경계면(건강생활지원센터 원거리)에는 보건지소 설치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받았으나, 거리적으로 한계가 있다"면서 "그것보다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진료기능과 건강증진사업을 병행할 수 있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혜영 의원은 "농어촌에 비해 비교적으로 의료기관들이 있는 도시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 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할 지역에 특화된 건강증진사업에 집중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추진은 이해한다"면서 "진료기능 불가로 인해 기존에 받아왔던 일반진료와 예방접종 및 보건증 발급 업무가 중단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상당하다. 안성시보건소장의 건의처럼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진료기능과 건강증진사업을 병행할 수 있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최 의원은 "필요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수행사업 확대를 위한 법적 개정도 함께 검토하겠다"며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조속히 논의해 공도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마트형약국, 일반약 할인 이벤트 중단...현수막도 철거
- 2위고비 경구제 FDA 허가…GLP-1 투약방식 전환 신호탄
- 3[단독] 크라목신듀오시럽 회수…소아 항생제 수급난 예상
- 4자사주 18%, 3세 지분 4%…현대약품의 다음 수는?
- 5입덧치료제 5종 동등성 재평가 완료…판매 리스크 해소
- 6국제약품 오너 3세 남태훈, 부회장 승진…경영권 승계 속도
- 7종근당, 200억 '듀비에 시리즈' 강화...브랜드 확장 가속
- 8공직약사 수당 인상됐지만...현장에선 "아직도 배고프다"
- 9잘 나가는 P-CAB 신약...온코닉, 매출 목표 2배 상향 조정
- 10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