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직원 최저임금 275만원 시대…고용부 확정·고시
- 강혜경 기자
- 2026-08-05 12: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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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1만700원…올해 대비 38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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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풀타임 직원 최저임금이 275만원인 시대가 열렸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기준으로 계산할 때 내년부터 지급하게 되는 급여는 274만9900원이 된다.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5일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 보다 380원, 3.7% 인상된 시간급 1만700원으로 확정·고시했다.
고용노동부는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이의제기 기간을 운영한 결과 민주노총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이의를 제기했으나, 제기된 이의는 최저임금법의 규정 취지·내용 및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의결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최저임금이 현장에서 준수되도록 홍보·안내와 사업장 지도·감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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