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출신 김경우 의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선출
- 강신국 기자
- 2026-07-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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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제12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약사출신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2)이 선출됐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1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여성, 가족, 장애인, 노인 등 보건복지 분야 정책과 예산을 담당하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에 김경우 의원을 선출하고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신임 김경우 위원장은 약사 출신 보건의료 전문가로 동작구약사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 활동에 앞장서 왔다. 제10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과 취약계층 지원 정책 마련에 힘써왔으며,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제12대 시의원으로 재선됐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서울시 여성가족실, 복지실, 시민건강국을 비롯해 서울복지재단, 서울의료원 등 총 175개 소관 기관과 847개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2026년도 기준 심사 예산은 17조 8105억 원, 기금 2608억 원 등 총 18조 원 규모로, 이는 서울시 전체 예산의 약 40%에 달하는 중요한 비중이다.
김경우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오랫동안 약사로 활동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때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건강하고 따뜻한 서울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제12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2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김경우 위원장을 비롯해 강동길·김명희·송순효·이병도·이승미·이인애(이상 더불어민주당), 송건우·이종민·주수현(이상 국민의힘)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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