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노숙인에 삼계탕 배식 봉사 '구슬땀'
- 강신국 기자
- 2026-07-22 09: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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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은숙, 위원장 강인영)는 지난 19일 수원 정나눔터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삼계탕 배식봉사와 비타민c 영양제 전달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의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한 약사회 임원들은 배식 준비부터 정리까지 행사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제덕 회장은 “약사의 역할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에서 나아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까지 포함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한 그릇이 지친 몸과 마음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은숙 담당 부회장은 “매년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시는 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 관계자 모든 분들 덕분에 이 소중한 봉사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약사회는 지역사회 이웃 곁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명옥 글로리아 지도 수녀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작은 나눔 하나하나가 이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배식 현장에서는 뜨겁게 끓인 삼계탕이 한 그릇 한 그릇 정성스럽게 담겨 노숙인들의 손에 전해졌으며, 여름철 면역력 증진을 위한 비타민C도 함께 전달됐다. 식사를 받은 노숙인들은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는 연제덕 회장, 장은숙·권태혁 부회장, 강인영·최영해 위원장, 조수옥 지도위원, 이경희 전 여약사위원장과 수원 김호진 분회장, 서은영 부회장, 박현미 문화복지지원단장, 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 한명옥 글로리아 지도 수녀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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