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퇴본부 대구지부, 위기청소년 마약류 중독예방 업무협약 체결
- 김지은 기자
- 2026-06-11 09: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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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지부장 류민정)는 10일 법무부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김현미)와 대구지부 사무실에서 ‘위기청소년의 마약류 중독 예방과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대상 약물 오·남용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 중심의 교육과 조기 개입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 대상 마약류 예방교육 및 전문상담 지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청소년의 치료·재활 지원을 위한 연계체계 구축 ▲청소년 비행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홍보활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청소년 선도·보호 전문기관인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와 마약류 예방·상담·재활 전문기관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대구함께한걸음센터가 힘을 모으면서 위기청소년에 대한 예방교육부터 상담, 치료·재활 연계까지 보다 체계적인 원스톱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지부 설명이다.
류민정 지부장은 "청소년기의 마약류 노출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미래의 삶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위기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상담·재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센터장은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서는 사후 조치보다 예방과 조기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기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예방사업을 확대하고 마약류, 약물 오·남용 문제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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