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퇴본부, 도민과 함께 마약퇴치 정보 공유
- 강신국
- 2022-12-23 09:12:5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22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2022년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마약퇴치 세미나'를 열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약퇴치 홍보활동과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세미나에는 경기도민, 예방교육 강사, 경기도의회 의원, 교육계 및 학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마지막 발표에 나선 이애형 도의원은 "마약류 예방교육을 쉽게 접할 수 없는 학교 밖 청소년, 위기 청소년들과 같은 사각지대의 대상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개입 그리고 선제적인 예방교육으로의 변화가 매우 필요한 시점"이라며 "정부가 모든 것을 민간에 위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문제 해결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마약류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특히 10~20대 마약류 사범의 증가율을 보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의 조직, 인력, 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은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마약퇴치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해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마약류 예방교육도 다양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으로 경기마퇴는 이에 발맞춰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고 교육 강사의 전문성 향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에는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김미숙 경기도의원,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이 참석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가제도 개편, 제약산업 미래 포기선언...재검토 촉구"
- 2“제네릭이 나쁜가”…제약업계가 정부에 던진 반문
- 3로완-현대약품 '슈퍼브레인H' 국내 독점 판매 계약
- 4테라젠이텍스, 췌장효소제 판클리틴정 허가…국내 첫 정제 제형
- 5"이재명 대통령 유산유도제 언급, 의미있는 진전"
- 6서울시약, 마트약국 도넘은 행태에 엄중 조치 요청
- 7강서구약, 250개 회원 약국 방문해 고충 청취
- 8국제약품,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 개최
- 9휴온스, 공정위 CP 평가 'AA등급' 획득…준법경영 확립
- 10다발골수종 치료 ADC 신약 국내 상륙…GSK 브렌랩주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