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약가 선진국 보다 2.6배나 낮아
- 데일리팜
- 1999-04-30 0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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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약가에 등재되어 있는 국내 11,649품목이 주요 선진국의 약가보다 평균 5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선진국의 약가는 최고 2.6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상대적으로 국내 약가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이 국내 약가가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낮은 것은 정부가 의약분업에 대비해 의료보험약가가 부풀려졌다는 명분을 내걸며 약가를 대폭 인하하려는 것에 반하는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제약협회는 최근 국내 보험약가에 등재된 2,301개 성분의 11,649품목을 선진 7개국의 약가와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 국내약가 지수를 100을 했을 때 선진국의 평균지수가 185.2로 54%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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