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크 위조품 약사도 구별 어렵다”
- 송대웅
- 2005-01-23 19: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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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제, 포장 정교하게 복제…정품구별법 홈페이지 긴급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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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제약은 노바스크 위조품 시중유통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약국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화이자제약은 22일 공문을 통해 위조품이 정제 자체나 병, 라벨 등이 매우 정교하게 복제되어 일반인이나 약사도 육안으로는 정품과 위조품을 구별하기 어렵다며 정품구별법을 홈페이지(www.pfizerkorea.co.kr)에 게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정품을 확인하는 방법은 20℃ 물에 녹여보는 것으로 정품은 20초 만에 거의 풀어지는데 반해 위조품은 수 분이 경과한 후에도 정제의 일부가 덩어리로 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지난 20일 소비자로부터 평소와 달리 노바스크가 입안에서 잘 풀어지지 않는다는 문의를 받고 문제의 제품을 바로 수거하여 확인한 결과 위조품임이 의심되어 당일 식약청에 즉시 보고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화이자측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서라도 사건의 전모가 최대한 조기에 밝혀져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당 기관에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위조품 방지를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할 것”이라며 “노바스크를 복용하는 환자 중 문의나 의심이 있으신 경우에는 우선 약사와 상의하시기 바라며 위조품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식약청으로 즉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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