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 안 입으면 가짜약사" 내달 대중광고
- 강신국
- 2005-02-21 1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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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준모, 인천지역 첫시도...버스·지하철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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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가 추진중인 '가짜약사' 척결 대중광고가 3월 중순 대중교통을 통해 인천지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21일 온라인 동호회 약국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은 광고문구를 최종확정 짓고 이르면 오늘 광고대행사와 계약을 체결, 버스·지하철에 가짜약사 척결 대중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약준모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광고비 모금에 들어갔고 총 비용은 약 900만원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문구는 "복약지도와 의약품 상담은 가운과 명찰을 착용한 약사님과 해 주십시오. 가운을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진짜약사가 아닙니다."로 확정됐다.
약준모 관계자는 "이르면 오늘중으로 계약을 체결하면 1주일후 광고시안이 나오고 부착하는데 2~3일 걸린다"며 "3월 중순이면 광고집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약준모는 인천지역 광고효과를 살펴본 후 사업을 타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 약사회 등 일부 약국들은 약사사회의 치부를 외부에 알릴 필요가 있냐며 가짜약사 척결이라는 명분에는 공감하지만 방법론에 문제가 있다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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