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료 18억 늘 동안 약품비 115억 '껑충'
- 정웅종
- 2005-06-01 12:24: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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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약값비중 71.74% 1분기 만에 1.0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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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약국의 조제행위료가 18억원씩 늘 때마다 제약사에 들어가는 약품비는 115억씩 증가해 조제행위료의 6.5배씩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분기별 약품비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약국의 약품비 금액은 1조1,606억원으로 총약제비의 71.7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약품비중 70.68%와 비교해 석달 만에 총약제비에서 차지하는 약품비중이 1.02% 증가한 것이다.
작년 1분기 약품비중은 70.11%로 당시 지급된 약품비 금액은 1조222억원으로 1년새 1,384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약품비가 한 달에 평균 115억원씩 증가한 셈이다.
올해 1분기 약국의 조제행위료는 4,572억원으로 총약제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8.26%로 작년 동기의 29.89%보다 1.63% 줄어들었다.
전국 약국에 지급된 조제행위료 금액은 작년 1분기 4,358억원보다 214억원 늘어나 월평균 18억원 정도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총약제비 차지 약갑비중은 2003년 68.12%에서 2년새 3.62% 증가했다. 작년말 70%를 돌파한 이래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약국의 조제행위료 수입 증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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