꿰매지 않는 피부접착제 ‘더마본드’ 각광
- 김태형
- 2005-07-27 22:51: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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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치콘, 3분이면 절개부위 접착...펜타입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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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치콘(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칼)은 27일 꿰매지 않고 바르는 피부 봉합용 액상 접착제 더마본드가 수술과정에서 나타난 절개부위 상처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더마본드는 특히 수술 시 바르기만 해도 2분 30초 안에 빠르게 접착, 수술 시간을 단축 시켜주고 처치 후 3분이면 봉합사로 7일간 봉합한 효과와 동일한 인장강도를 나타낸다. 더마본드는 처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한데 최고 69cm의 수술부위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회사측은 “긴 수술부위의 경우, 피부 속 부분은 녹는 실을 이용하여 꿰맨 뒤 외피에는 더마본드를 발라줌으로써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봉합사를 사용한 것이 아니므로 실밥을 뽑으러 가야 하는 수고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남 차병원 일반외과 박해린 교수는 “유방절제술을 시술하는 경우 절개부위가 너무 길기 때문에 스테플러(STAPLER)을 사용하여 왔다”면서 “상처부위가 길면 길수록 더마본드가 스테플러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튼튼한 강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1998년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2002년에 세균 감염방지 효과에 대한 추가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면서 “수술시간을 절약해주는 편리성뿐만 아니라 99%의 세균차단력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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