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주사제 부작용 남원서도 잇따라
- 정웅종
- 2005-07-29 1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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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힐론디스포주 동일 제품...식약청 앰플 긴급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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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기능개선 주사제를 맞고 집단 부작용을 보인 전남 구례에 이어 전북 남원의 한 의료기관에서도 동일 제품의 부작용이 추가로 드러났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전북 남원의 B의료원에서 지난달 23일 무릎 관점염 치료주사를 맞은 50대 환자의 백혈구 수치가 상승하는 등 부작용을 나타냈다.
이 환자에게 투여된 주사약은 앞서 구례에서 부작용을 일으킨 5명의 환자에게 투여된 주사약과 같은 모제약사의 유니힐론디스포주로 밝혀졌다.
식약청은 문제의 주사제 긴급회수에 나서 4,800여개를 수거했지만 147개는 이미 환자들에게 투여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제약사는 지난 6월 14일 유니힐론디스포주 앰플 5,000개를 생산해 전국 27개 병의원과 도매상에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1~22일간 전남 구례 A병원에서 관절기능개선제를 투약한 환자 5명이 슬관절 부종과 발적, 열감, 백혈구 상승 등의 이상반응이 발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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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주사맞은 환자 집단부작용 또 발생
2005-07-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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