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드링크 무상제공 이번엔 끝장낸다"
- 강신국
- 2005-10-08 06: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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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약, 포스터 부착·문제약국 명단공개 등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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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명단 공개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로 나선 지역 약사단체의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에 따라 각 분회별로 사업이 추진됐지만 번번이 구호로만 그쳤던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 사업이 성공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경기 광명시약사회(회장 위민호)는 드링크 무상제공 금지 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는 한편 각 약국별 포스터 부착도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에 시약사회는 6개 반에서 뽑힌 특별위원을 중심으로 각 약국의 포스터 부착과 드링크 제공여부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시약사회는 매주 특별위원회를 소집해 문제약국을 심의, 각 약국별로 점수를 매겨 경고대상 약국을 분류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시약사회는 포스터를 부착하지 않은 약국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 조사까지도 병행한다는 복안이다.

위 회장은 "회원약사들도 근절 사업에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를 계기로 드링크 무상제공을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지역 약국들도 포스터를 부착하고 대국민 홍보에 나선 상황이다.
지역의 K약국은 내부에 홍보 포스터를 3장이나 부착하고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포스터를 부착한 P약국도 이번을 사업을 통해 드링크 무상제공을 척결해야 한다며 만약 성공한다며 타 분회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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