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회의원 차사고에 수면제 '앰비언' 악재
- 윤의경
- 2006-05-08 02: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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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비언 부작용으로 몽유병 증상 갑자기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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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패트릭 케네디 하원의원이 최근 워싱턴 D.C.에서 보안벽을 차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당시 수면제 '앰비언(Ambien)'를 복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갑자기 앰비언의 부작용이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1993년 미국에서 시판되기 시작한 앰비언을 불면증 치료제로 최근 경쟁약이 시장에 진입하기 전까지 수면제 시장을 거의 독점해온 제품.
앰비언의 부작용으로는 몽유병 증상과 과식이 있는데 일부 전문가는 앰비언의 이런 부작용이 제조개발사인 사노피-아벤티스가 보고한 것보다 더 흔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물론 앰비언 복용으로 인한 몽유병 증상으로 자다가 걸어나가 차사고를 냈다는 것을 극단적인 부작용 일례일 수 있으나 실제로 이런 부작용도 관찰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불면증 치료제 사용은 급증하고 있는 상황. 불면증 치료제 사용과 관련있다고 주장되는 중증 부작용으로는 단기간 기억력 상실과 불면증 치료제 복용 후 졸음으로 인한 차사고가 보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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