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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약 환불사기범 여약사가 잡았다

  • 강신국
  • 2006-11-11 06:55:23
  • 서울 양천 M약국, 지구대에 신고...재범행 시도하다 덜미

사기범 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CCTV촬영 사진
서울, 인천지역 약국가를 전전하며 훔친 약으로 환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범인이 여약사에 의해 덜미를 잡혔다.

서울 양천구 M약국 Y약사는 데일리팜 제보를 통해 10일 오후 4시경 훔친 약 환불사기범을 인근 파출소에 신고, 검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60대로 추정되는 할머니 환불사기범은 지난 1일 M약국에서 약을 훔친 뒤 3만원을 환불 받는데 성공했고 M약국에서 재범행을 시도하다 결국 덜미를 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Y약사는 두 번째 범행 시도를 위해 약국을 방문한 사기범을 보자 시간을 끈 뒤 침착하게 파출소에 연락, 경찰에 인계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Y약사는 "짙은 아이라인 등 데일리팜에 보도된 사진과 너무 유사해 의심을 하게 됐다"며 "경찰관도 보도사진을 보자 동일범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을 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아마 첫 번째 범행에 성공을 하자 다시 우리약국을 범행 장소로 삼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할머니 환불사기범은 인천 부평지역 약국가를 돌며 범행을 시도, 약국 피해가 속출했고 서울 도봉구 창동, 양천구 목동 지역 약국에 나타났다는 제보도 잇따랐다.

결국 여약사에 의해 덜미를 잡힌 할머니 사기범은 양천경찰서에 인계돼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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