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분시럽제 라벨 손수제작...복약지도 '뚝딱'
- 강신국
- 2007-03-28 12:23: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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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복정약국 김현익 약사의 라벨제작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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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한 시럽병에 직접 제작한 복약지도 라벨을 붙여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약국이 있어 화제다.
성남시 복정동에서 복정약국을 운영하는 김현익 약사는 약국 SW를 이용, 시럽제 라벨을 직접 제작해 고객·약 이름, 효능 효과, 보관방법, 전화번호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다수의 약국들은 시럽병에 매직 등을 이용, 복약지도 내용을 수기로 기재해 왔던 게 현실.
김 약사는 프린터와 PM2000과 연동되는 알리미팜 프로그램을 이용, 손쉽게 시럽제 라벨을 출력해 낸다.

프린터 구입 등 초도 설치비용 드는 게 단점이지만 업무 효율화 측면과 타 약국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게 김 약사의 설명이다.
특히 시럽제 조제가 많은 소아과 인근 약국 등에서는 청구 프로그램 입력과 동시에 라벨을 제작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김 약사는 세심한 배려에서 부터 단골환자가 만들어 진다며 고객들이 만족한다면 투자와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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