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장관 사퇴...후임에 변 차관 등 물망
- 홍대업
- 2007-05-21 10: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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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4개월만에 물러나...김용익-김창엽-김용문 등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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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은 21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유 장관이 22일자로 사퇴할 것으로 안다"면서 "후임에는 누가 올지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복지부장관실 관계자 역시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면서 "후임은 청와대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유 장관의 퇴임과 당 복귀는 현재 흔들리고 있는 열린우리당의 균열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관측되며, 향후 대선후보군에 합류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유 장관의 후임으로는 안정적인 정책기조를 유지한다는 차원에서 변재진 현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또다른 일각에서는 김용익 청와대 정책기획수석과 심평원 김창엽원장, 보사연의 김용문 원장도 거론되고 있다.
한편 유 장관은 지난해 2월 취임한 뒤 1년 4개월 동안 약제비 적정화 방안, 의료급여제도 개선, 한미FTA협상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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