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제약산업 지원에 370억원 투입
- 강신국
- 2007-06-25 06: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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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기반조성 350억 등...독립적 이의신청에 2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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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관련 정부 차원의 제약산업 지원 방안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보건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2008년도 예산안 초안에 따르면 한미 FTA 지원에 총 37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중 독립적 이의신청 절차 지원을 위해 건강보험 예산에서 2억원이 별도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FTA 협정문 비준시 독립된 기관에 의한 이의신청 절차가 필요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 예산지원 분야는 지방국립대학 등 혁신적 연구기반 조성에 350억원이 투입된다. 이중 지방소재 대학에 300억원, 지방 국립대학에 50억원이 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복지부는 의약품개발정보지원시스템 구축과 GMP·GLP 인력 양성을 위해 각각 2억원,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5억원의 예산으로 GMP 인력양성을 위해 연간 약 2000명을, GLP 인력양성을 위해서는 연간 약 100명을 교육시킨다는 복안이다.
복지부는 이외에도 ▲보건산업통계 DB구축 ▲해외마케팅 활동지원 ▲제약산업발전협의회 운영 ▲보건산업 기술이전 ▲독립적 이의신청 절차 지원·연구용역 ▲의약품개발정보지원시스템 구축 등에 예산을 투입한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신약개발 및 국내 제약산업 지원에 예산이 집행될 것"이라며 "특히 해외 마케팅 활동에 5억원의 예산을 투입, 수출지원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복지부 예산안 초안은 국회 예결산심의소위원회를 통해 검증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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