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계 시플라, 완제 제네릭 국내유통 추진
- 최은택
- 2007-06-29 12: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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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사와 항암제 분야 제휴타진...제네릭 시장진출 교두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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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제네릭 기업인 시플라가 제네릭 완제품을 국내에 진출시키기 위해 D사와 제휴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시플라가 한국 제네릭 시장 공략을 위한 채비를 본격화될 것임을 예고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인 D사는 항암제 제네릭(주사·경구 포함) 완제품을 국내에 유통시키기 위해 시플라와 협의 중이다.
양사 간 협의가 원활히 성사될 경우 ‘제조원 시플라’가 박힌 항암제 제네릭 완제품이 내년 상반기께부터 국내에 본격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특히 지난해 하반기 서울 강남에 한국법인을 설립한 뒤 원료의약품 판매에만 매진해 온 시플라가 사실상 완제품을 앞세워 국내 제네릭 시장을 공략할 채비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플라는 주사와 경구형태의 항암제 치료군을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 거론되고 있는 제휴 대상품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양사 관계자는 “항암제군에 대한 업무제휴를 추진 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초기단계여서 성사여부를 단정 지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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