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P-4 억제제 계열 새 당뇨치료제 국내허가
- 최은택
- 2007-09-30 13: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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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MSD '자누비아'…체중증가·저혈당 부작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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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p-4 계열의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가 국내에 상륙한다.
한국MSD(대표 마크 팀니)는 국내 최초 DPP-4 억제제 ‘자누비아’가 지난 21일 식약청으로부터 시판허가 됐다고 밝혔다.
30일 회사 측에 따르면 ‘자누비아’는 인크레틴 기능을 억제해 자연적인 혈당조절을 방해하는 DPP-4효소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 췌장의 베타세포를 자극해 인슐린을 강제로 분비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을 보존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울러 기존 치료제에 비해 체중증가와 저혈당 등 부작용 발생빈도가 낮고 장기치료 중이거나 여러 약을 병용하는 환자에게도 24시간 내내 일관된 효과를 보인다.
이번에 시판허가된 제품은 인산시타글립틴일수화물 ‘자누비아정’ 25mg, 50mg, 100mg 등 3개 함량으로 구성됐다.
인슐린 비의존성(제2형) 당뇨환자의 혀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하며, 1일 1회 100mg을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한다.
단독요법시 하루 최대 용량은 100mg이며, 단독요법으로 출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설포닐우레아, 메트포르민 등과 병용투여한다.
2제 요법에도 반응하지 않으면 설포닐우레아와 메트포르민을 합해 3제 요법도 가능하다.
그러나 제1형 당뇨병 또는 당뇨병성 케톤산증 환자나 이 약과 같은 성분 약에 과민성이 알려진 환자에게는 투여해서는 안된다.
또 위약과의 비교임상시험에서 100mg 단독요법의 경우 피험자 5.2%에서 비인두염이 발생했다. 위약 3.3%로 이보다 낮았다.
피오글리타존과의 병용요법에서는 위약과 비교해 상기도감염(6.3%-위약 3.4%)과 두통 (5.1%-위약 3.9%))발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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