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클라스타, 골절사망률 감소 효과 뚜렷"
- 최은택
- 2007-10-29 19:14:0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노바티스, NEJM에 논문 발표…골절재발률도 35% 줄어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골다공증치료제 ‘ 아클라스타’(성분명 졸레드론산)가 위약과 비교해 골다공증성 골절 재발률과 사망률을 각각 35%, 28% 씩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노바티스는 이 같은 내용의 임상결과를 최근 NEJM에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골다공증성 고관절 골절환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연구를 실시한 결과, ‘아클라스타’ 투여 환자군에서 위약대비 골다공증성 골절 재발률이 35%, 사망률이 28%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든 종류의 새로운 임상 골절 위험은 35 % , 새로운 척추 골절 위험은 46 % , 새로운 비척추성 골절은 27 % 씩 각각 줄었고, 새로운 고관절 골절 감소 경향도 관찰됐다. 이번 논문의 책임 저자인 벨기에 루벤 대학 스티븐 보넨 교수는 “고관절 골절을 경험한 환자 중에 골다공증으로 판정돼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드물다”면서 “이번 임상연구는 고관절 골절 후 골다공증 치료가 환자의 생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 최초의 연구”라고 평가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2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5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9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