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P시설 보유 제약 29곳 "수탁생산 희망"
- 가인호
- 2008-01-15 08:06:3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약기업 GMP시설 공동 활용 계획 조사결과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한국제약협회가 45개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GMP시설 공동활용 조사에 따르면 45곳 중 1개 기업을 제외한 44개 기업이 GMP시설 공동활용의 필요성에 공감(찬성)하고 있었다.
세부 관심분야는 위탁생산(22개사, 48.9%), 수탁생산(11개사, 24.4%), 위·수탁생산(11개사, 24.4%), 기타(1개사, 2.3%)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45개 제약기업은 2007년 12월 14일 현재 위탁생산하고 있는 품목이 906개, 수탁생산하고 있는 품목이 598개이며, 향후 위탁생산예정인 품목이 396개, 수탁생산예정인 품목이 307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제약협은 1차 조사된 29개 수탁생산 희망기업의 GMP시설 보유현황 정보(생산가능제형과 처리용량 등)를 협회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제약기업들이 GMP시설을 공동 활용하고 공장가동의 효율성도 제고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앞으로 홈페이지에 위·수탁정보서비스 메뉴를 신설하여 회원사들이 수시로 관련정보를 공유하고 참고토록 할 계획이다.
한편 제약협은 GMP 시설투자비용 절감 및 신제품 조기 시장진입효과가 기대되는 의약품 제조시설 공동 활용방안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원 제약기업의 위·수탁 생산현황을 조사한바 있다.
조사기간은 2007년 11월 21일부터 12월 14일까지였으며 198개 회원사 중 조사에 응한 제약기업은 45개사였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H&B 스토어 입점 약국 논란...전임 분회장이 개설
- 2"반품 챙겨뒀는데"...애엽 약가인하 보류에 약국 혼란
- 3우호세력 6곳 확보...광동, 숨가쁜 자사주 25% 처분 행보
- 4‘블루오션 찾아라'...제약, 소규모 틈새시장 특허도전 확산
- 5전립선암약 엑스탄디 제네릭 속속 등장…대원, 두번째 허가
- 6AI 가짜 의·약사 의약품·건기식 광고 금지법 나온다
- 7약국 등 임차인, 권리금 분쟁 승소 위해 꼭 챙겨야 할 것은?
- 8대웅제약, 당뇨 신약 '엔블로' 인도네시아 허가
- 9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10온누리약국 '코리아 그랜드세일' 참여…브랜드 홍보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