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인본부, 외국인 건보 상담센터 운영
- 박동준
- 2008-03-16 20: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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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수원 출입국관리소에 설치…"의료사각 지대 외국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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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인본부는 "국내 거주 외국인은 급증하고 있지만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상담이 어려워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발, 인천과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와의 협약을 통해 외국인 건강보험 상담센터를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공단 고객센터에는 외국인을 위한 상담원과 전용 전화번호(02-390-2000)가 있어 유선상담은 가능한 상황이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는 현장상담과 함께 건강보험 신청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경인본부의 설명이다.
현장 상담은 인천중부지사와 수원서부지사에서 외국인 방문이 가장 많은 인천과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에 설치된 상담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주 1회로 안내를 실시한다.
경인본부는 "국내거주 외국인 100만명 시대를 맞아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을 위해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약을 추진한 것"이라며 "국내거주 외국인의 인권 개선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국가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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