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합 탄저백신 국산화…임상시험 승인
- 강신국
- 2008-11-06 1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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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녹십자와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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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자체개발한 재조합 탄저백신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지난달 31일 식약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탄저백신은 탄저균의 중요한 백신성분으로 평가받는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을 주성분으로 하는 유전자 재조합백신으로 기존 탄저백신의 부작용 등 문제점을 해결한 차세대 백신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대량생산 효과가 뛰어난 비병원성균주인 바실러스 브레비스를 발현시스템으로 사용함에 따라 안전성이 확보되고 경제성도 뛰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임상시험 후 제품 승인이 완료되면 유사시를 대비한 탄저백신의 생산 및 비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센터에서는 1997년 탄저백신에 관한 연구를 시작해 1998년 백신후보 물질 및 생산균주를 자체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또한 2002년부터 녹십자를 통해 학술용역사업으로 생산공정개발 및 비임상시험 등 제품화연구를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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