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약 “서울시는 공공심야약국 예산 삭감 철회하라”
- 김지은
- 2023-12-20 10: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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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는 20일 입장문을 내어 “서울시는 공공심야약국 예산 삭감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도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은 민생 규제혁신 사례 중에서도 국민에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정책”이라며 “정부 출범 후 뽑은 20개 규제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한 대국민 설문조사에서 공공심야약국 확대가 1위를 차지했고, 정부도 법제화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반해 서울시는 오히려 공공심야약국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시대착오적 일을 했다”면서 “45조 예산 중 0.01%도 안되는 10억 예산마저 전액 삭감해 서울 시민의 야간 약국 접근성을 가로막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겉으로는 심야시간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척하면서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공공심야약국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일은 만행이 아닐 수 없다”며 “경남약사회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서울 시민 건강을 위해, 또 서울시약사회 공공심야약국을 위한 노력에 연대 뜻을 담아 예산을 전액 복원할 것을 강력 요구하는 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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