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약가인하 제대로 하라"···1인 시위
- 최은택
- 2009-03-02 14:00: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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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3일 복지부서 첫 시위···6일 토론회도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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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스타틴 약가인하 방식에 반발해 항의시위에 돌입한다.
건강연대는 ‘약가 거품빼기 사업’를 무력화하려는 복지부 규탄 릴레이 1인 시위를 3일 정오부터 서울 계동 복지부 사옥앞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건강연대는 “스타틴 시범평가는 1만6000여 보험등재 품목의 약가거품을 제거하기 위한 첫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제약사들의 입김에 휘둘려 복지부가 사업을 연기하거나 축소하려 하고 있다”면서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1인 시위는 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임원들이 릴레이로 참여하며, 첫날인 3일 건강연대 조경애 운영위원장을 시작으로 4일 건강세상네트워크(또는 건강연대 사무국), 5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6일 행동하는 의사회(임석영대표) 순으로 진행된다.
관련 단체들은 또 이날 오후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고 복지부가 내놓은 기등재약 목록정비 시범사업 적용방안(안)을 철회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민주당 박은수 의원,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건강연대는 ‘약가 거품빼기를 위한 목록정비사업의 해법’이라는 주제로 6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공개 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복지부 보험약제과 이태근 과장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신형근 정책실장이 주제발표하고, 서울대간호대 김진현 교수, 건강세상네트워크 이현옥 팀장, 백혈병환우회 안기종 대표, 사회보험노조 한진찬 실장, 심평원 배승진 연구원, 의사협회 전철수 보험부회장, 약사회 박인춘 상근이사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제약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 패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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