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공공심야약국 4곳으로 확대 운영
- 강신국
- 2023-12-28 13: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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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파주시는 내년부터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대 전문약사에게 복약지도를 받고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약국으로, 파주시에서 운영비를 지원받아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현재 파주시에는 파주읍 용화당약국과 금촌동 로데로약국이 공공심야약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확대 운영에 따라 내년부터는 문산읍에서도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게 됐다.

21일 기준 공공심야약국 이용자는 3506명으로 의약품 판매 2349건, 조제 처방 1147건, 전화상담 10건으로 일 평균 이용자는 12명이다.
시는 시민 평가를 위해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이용자 11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100%가 ‘의약품 구매 및 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취약시간대 운영에 대해서는 ‘매우 도움’으로 평가했다. 또한 도착까지 30분 이내라는 답변이 82.8%로 공공심야약국 이용 편리성도 확보된 것으로 평가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가 지원하는 공공심야약국을 통해 야간과 휴일에도 안전하게 약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심야, 공휴일에 약품 구매가 어려웠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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