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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복약지도 통해 슈퍼판매 논란 차단

  • 강신국
  • 2009-03-13 17:45:26
  • 요약
  • 서울시약 분회장 간친회, 박카스 등 복약지도 포스터 배포

서울지역 약사단체들이 다빈도 의약품에 대한 복약지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해 주목된다.

서울시약사회 산하 분회장 간친회(회장 강응구)는 박카스 등 다빈도 의약품의 복약지도 포스터를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포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분회장들은 아울러 면대약국과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등에 대해 철저한 자율정화도 펼쳐나가기로 했다.

분회장들은 1차적으로 대표적인 다빈도 일반약인 박카스의 복약지도 포스터를 제작해 약국에 게시하는 복약지도 캠페인과 적정 가격받기 운동을 전개한다.

현행 박카스 복약지도 내용은 사용설명서 글씨가 아주 작게 부착돼 있어 알아 볼 수 없는 만큼 병에 부착돼 있는 용법용량 및 사용상 주의사항을 중심으로 포스터를 제작된다.

즉 '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박카스를 복용하기 전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하라'고 돼 있는 병 부착 사용설명서 내용을 복약지도 포스터에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분회장들은 "식약청의 약사감시가 무작위로 계속되고 있는데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 정서에 반하는 면대약국이나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등은 철저한 자율정화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분회장들은 "다빈도 일반의약품 복약지도 강화는 의약품의 안전성 문제를 백안시 한 채 소비자들이 불편하다는 점만 내세워 일반의약품을 슈퍼에서도 판매하도록 해야한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들이 고개를 들고 있는데 따른 능동적 대응"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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