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회장 "약국 절세 약사회에 맡겨달라"
- 강신국
- 2010-01-11 22: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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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출신 세무사 영입 세무위원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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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3년으로 부족하니 3년 더 하라는 회원들의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겸손하게 당선 소감을 말했다.
국립의료원 인근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김 회장은 의약분업 모의테스트,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민감한 현안과 자주 접했다.
김 회장은 세무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향후 3년간 회원약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김 회장과의 일문일답.
- 향후 3년간 회무 방향에 대해 설명해 달라.
지난 임기 중 약 바로 알리기 사업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약사출신인 5명의 약물교육사가 초등학교, 중고교, 경로당을 다니며 약 바로 알리기 선봉장이 됐다.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향후 3년 동안에도 약 바로 알리기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싶다.
또 세무사인 고봉수 약사를 영입, 세무위원회도 조직해 운영할 계획이다. 약국 절세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
국립의료원 근처에서 20여 년간 약국을 하다 보니 공교롭게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과거에는 의약분업 모의시스템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 원채 중요한 사업들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최선을 다해 참여했다.
- 만장일치로 추대해준 회원약사에게 한마디 해 달라.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겠다. 회원이 있기 때문에 약사회가 존재한다. 가족 같은 약사회, 화합하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회원들의 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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