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출신 여검사 강력부 배정 '화제'
- 강신국
- 2010-02-09 14: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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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검, 강력부에 허수진 검사 배치…여검사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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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은 9일 허수진(36.사시 44회) 검사를 강력부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허 검사는 안산지검 형사 3부에서 의료와 약품관련 범죄 수사를 전담해 오다 이번에 부산지검 강력반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산지검은 조직범죄, 마약범죄를 주로 취급하는 강력부에 여성 검사가 배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부사지검은 업무의 특성상 그동안 남성 검사들이 주로 활동해 왔으나, 최근 여성 검사의 임용이 늘어나고 더욱 세밀한 업무처리가 요구되면서 문호가 개방됐다고 전했다.
허 검사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했고 대학원에서 생약학을 전공했다. 사법시험 44회 시험에 합격, 검사에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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