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평균 청구액 2억이상 '기업형의원' 61곳
- 강신국
- 2010-02-22 12: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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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청구액 100대의원…부산 M산부인과 4억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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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월 2억원 이상을 청구하는 의원은 전국에 총 61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9년도 청구액 상위 100대 의원에 따르면 청구액 상위 탑 10에 부산지역 의원이 5곳이 포진해 있었다. 이중 혈우병, 인공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재단법인 의원들은 순위 집계에서 제외했다.
부산 부산진구 M산부인과의원은 월 평균 4억1322만원을 청구해 1위에 올랐고 2위는 3억6097만원을 청구한 부산 서구 K내과의원이었다. 경기 부천 원미구 소재 S산부인과의원은 월 3억1286만원을 청구해 3위에 랭크됐다.
이어 ▲서울 도봉구 S의원(2억8989만원) ▲부산 동래구 S내과의원(2억8722만원) ▲광주 북구 K정형외과의원(2억7326만원) ▲부산 연제구 H내과의원(2억7273만원) ▲서울 강남구 M산부인과의원(2억7271만원) ▲인천 부평구 B내과의원(2억7017만원) ▲서울 강남구 H이비인후과의원 등이 10위권내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 26곳, 경기 17곳으로 수도권 분포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부산 14곳 ▲광주 7곳 ▲전북 6곳 ▲인천·경남이 각각 5곳 ▲전남·충남·충북이 각각 4곳 ▲대전 2곳 ▲강원·대구·울산이 각각 1곳씩이었고 제주는 1곳도 없었다.
한편 개인병원을 제외한 전체순위를 보면 서울 혈우재단의원이 월 평균 청구액 47억5416만원으로 1위였다.
이어 ▲사회복지법인한국혈우재단부산의원(7억2825만원) ▲재단법인사랑의의원(6억4000만원) 등이 3위를 차지했다.
이들 의원들은 혈우병, 인공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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