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신일약품 최종부도…4일부터 재고약 불출
- 이현주
- 2010-06-01 16: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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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규모 20억대 추산…거래약국 부실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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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신일약품이 최종 부도 처리됐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충북 청주소재 신일약품이 주거래은행에 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해 1일 최종부도를 맞았다.
부도원인은 J약국이 약품대금 9억원 상당을 결재하지 못하는 등 거래약국 부실 유탄으로 파악되고 있다.
J약국의 부도이후 제약사들의 견제를 해온터라 피해는 OTC품목이 많은 회사들이 몫이라는 설명이다. 피해규모는 20억대로 추산된다.
거래가 있었던 제약사들은 1일 채권단을 구성했으며 오는 4일 오후경 재고를 불출할 예정이다. 또 7일까지는 채권채무 관계를 정리할 계획이다.
제약사들은 다소 잠잠한 분위기에서 채권단회의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제약사 관계자는 "선친의 뜻에 따라 업을 이으려고 노력했던 것은 인정하는 분위기"라며 "자진정리 수순을 밟아 깨끗하게 정리하는 일만 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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