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깬 약사회 "비대면진료 반대…입장 변화 없다"
- 강혜경
- 2024-02-27 18:11:27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고위험 비급여약 처방 제한, 공적전자처방전, 대체조제 간소화 등 그대로"
- "환자 혼란→약국 여론 악화 우려…요건에 맞는 조제 거부 말라"
- "개별 플랫폼 보다는 PPDS 적극 활용"
- PR
-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 자세히보기

대한약사회는 27일 16개 시도지부에 발송한 '비대면 진료 확대에 따른 회원약국 지침 안내'를 통해 현행 비대면 진료에 대한 반대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강조했다.
약사회는 "비대면 진료 확대에도 불구하고 조제약 대면수령 원칙 등에 대한 약국 지침은 기존과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비대면 조제 30% 제한 폐지 이외에 약 수령 방식 등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기본적으로 대면 원칙을 고수하고 현행 비대면 진료에 반대 입장이며, 고위험 비급여약 처방 제한, 공적 전자처방전, 대체조제 간소화, 일반명 처방, 처방전 리필제 등 비대면 진료 조건 또한 변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다만 진료 주체인 의사단체가 비대면 진료를 수용하고 있으며, 비대면 진료 환자가 처방약을 조제받지 못해 혼란이 커지면 약국에 대한 여론 악화와 함께 약 배달에 대한 요구가 커질 것이 우려된다"며 "이에 비대면 처방에 대해서도 요건에 맞는 경우 조제를 거부하지 말 것을 요청드린다"고 안내했다.
비대면 진료를 받은 이후 환자의 약국 뺑뺑이 등 여론이 악화될 경우 자연히 약 배송 등에 대한 여론이 조성되고, 정부가 이를 추진할 수 있는 만큼 합법적인 처방에 한해서는 조제에 협조하라는 것이다.
약사회는 또한 "개별 플랫폼 보다는 대한약사회 공적처방전달시스템(PPDS)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플랫폼의 횡포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 네이버 등 포털의 약국 운영정보를 실제 근무시간과 동일하게 업데이트해 환자의 혼란이 유발되지 않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관련기사
-
의사들 집단행동발 한의사-약사 업무범위 조정 논란
2024-02-27 10:49
-
성분명처방·리필제·전자처방은?…침묵하는 약사회
2024-02-27 11:53
-
비대면 확대, 탈모·여드름 처방↑…플랫폼 마케팅 강화
2024-02-26 17:39
-
[기자의 눈] 현안 넘치는데 또 반나절 약사회 총회인가
2024-02-26 09:54
-
"비대면 진료라도 약은 대면...이렇게 가는 게 맞다"
2024-02-22 17:11
-
[기자의 눈] 시범사업 치트키 남용하는 정부
2024-02-25 16:15
-
실천약 "약사회는 비대면 전면 허용에 방향성 제시하라"
2024-02-25 22:57
-
비대면 진료가 대안? 약사들 '혼란'...약사회는 '잠잠'
2024-02-23 18:5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주요 다국적사 '스테디셀러' 품목 이관…DKSH 선택 배경은
- 2애엽 위염약 시장 23%↓…급여 생존과 맞바꾼 캐시카우 손실
- 3소아 지사제 시장 변화…맥널티, 대체 위장약 선택지 제시
- 4의약품 과소비 유도 간판 금지…약국 광고 규제법 법사위 통과
- 5정은경 장관 "창고형 등 대형약국 인력·안전기준 강화 검토"
- 6코로나 백신 개발사 줄이탈…정부 지원, GC녹십자만 남았다
- 7녹십자, 고혈압·고지혈 3제 공략...'로제핀' 내달 급여 등재
- 8제약 잇단 참전…더마코스메틱 시장, 성분 넘어 '제품력' 승부
- 9동아제약, 10년간 실적 2배↑…박카스·일반약 성장이 주효
- 10[기자의 눈] 라면 팔고 약도 팔고…마트에 갇힌 창고형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