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트아미노펜, 소아의 간손상 위험성 없어
- 이영아
- 2010-11-23 08: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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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용량 투여시 안전성 입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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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널리 사용되는 해열진통제인 아스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이 소아의 간손상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22일자 Pediatrics지에 실렸다.
미국 라키 마운틴 약물 독성 센터의 에릭 라보나스 박사는 이 연구에 참여한 3만2천명 모두 명백한 간 질환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도하게 복용시 간에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성인의 경우 드물게 정상 용량에서도 간독성이 발생해 소아에서도 이런 위험성 여부가 우려됐었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의 장기 사용과 천식 및 알러지 발생 증가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이 일부 과학자들 사이에서 나왔다.
연구팀은 최소 24시간 동안 아세트아미노펜을 투여 받은 소아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지만 간 손상과 관련된 증상은 보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아에 정확히 투여시 안전하다며 이와 관련한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라보나스 박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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