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 묶인 영업사원, '어플'이 도우미?
- 최봉영
- 2011-01-13 06: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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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 제약사들이 새로운 마케팅 수단을 찾기에 고심 중이다.
애매모호한 쌍벌제 시행 규칙 때문에 강의료, 자문료 등까지 제한 받아 기존에 흔히 행하던 일들을 취소하거나 크게 축소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손발 묶인 영업 사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일부 제약사들이 아이패드나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이 전 직원들에게 아이패드를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일부 국내사와 외자사들도 아이패드 지급을 계획하고 있다.
모 제약사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영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 아이패드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학술 마케팅이 쌍벌제 아래서 합법적인 마케팅 대안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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